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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370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냐안삐졌어★
추천 : 0
조회수 : 28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1/17 22:16:00
호주온지도 벌써 3개월째
큰 포부를가지고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머나먼 타국까지 같이 넘어왔지만
지금은 나 혼자
잊어야 하지만 잊을수없는 너
잠못드는 오늘같은 밤이면 니가 너무나 보고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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