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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티모 그룹에 대한 개인적인 썰 (쓰압)
게시물ID : sisa_2176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돌아가야지
추천 : 1
조회수 : 50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8/01 00:18:03
그냥 잠도 안오고 해서.. 

개인적으로 당한것도 있고 해서 써봄

그냥 개인적인 생각임 재미로 읽으셔도 좋고 댓글 로 의견 내주시면 더 감사하구요 ㅋ


몇일 전 한 경찰인트라넷에 경찰력이 도덕적인 범위에서 까지 관여 하여 경찰국가가 되가는 건가 라며 걱정 하는 게시글이 올라왔었다. 하지만 본인은 다르게 생각 한다. 그 게시글에 올라온 예로 음주후 추태 및 폭력행사에 까지 경찰이 관여 해야 되는가 라고 질문을 던지셨는데, 당연히 관여해야 된다고 생각 한다. 음주까지는 좋으나 그 이후에 일어나는 일은 개인이 책임져야 하는 것이며, 이것은 자유에 대한 책임이라고 생각 할수 있다. 또한 경찰이 존재 하는 이유는 한 사람이 그 사람이 누리는 자유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면, 당연히 그 자유에 대해 제제를 가하고 방지 하기위해 존재하는것이다. 즉 음주 후 추태 및 폭력행사는 도덕적 관념에서 봐야 될것이 아니라, 최소한의 도덕적 관념을 법으로 정했다고 하면 음주 후 추태 및 폭력행사가 왜 최소한의 도덕적 관념에 들어 가지 않는 이유가 궁금하다. 

  왕따도 이렇듯 최소한의 도덕적 관념에 들어 가야 된다고 생각 한다. 이는 하나의 집단이 한사람에게 정신적이나 육체적으로 고통을 가하는 엄연한 범죄행위라 주장하고 싶다. 이유는 피해자 및 피해자의 가족까지 피해를 끼치며, 이는 또다른 학교 폭력이라고 할수 있으며 더욱이 심각 한한 것 가해자의 경우 자신이 무엇이 잘못됬는지 조차도 모르는 경우가 다반수라는 것이다. 피해자가 왕따에 벗어 난 경우에도 다시 자신이 왕따를 당할까봐 또 다른 피해자를 만드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다. 이럴듯 왕따는 학교에서만 개인끼리만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국가적으로 해결해야될 문제이며, 현재 모 그룹에서 왕따가 있었다고 의심되는 피해자와 가해자의 관계가 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했던 피해자가 전학을 가거나 다른곳으로 이동하고 가해자는 아무런 없이 있던곳에서 잘살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의 소위 교육기관이라는 학교가 행해온 해결 방안이였다. 어디서 일어나고 있는 일하고 비슷하지 않은가? 현재 모 그룹의 왕따라 생각 되는 피해자는 자신이 잘못했다고 글을 올리고 가해자에게 사과를 하고 있다. 참 말도 안되면 헛웃음만 나오는 상황이다. 
  
  이는 T모 그룹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으로 국가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안이며, 만약 이 사건이 그냥 피해자가 피해 버리는 선에서 끝나게 된다면, 아이돌 그룹을 우상으로 삼고 있는 10대 청소년들이 보고 배워서 왕따를 시켜도 괜찮은 다고 생각 하게 될지 매우 걱정되는 바이다. 만약 이 T모 그룹 왕따 문제가 이상태로 피해자가 사과 하는 선에서 넘어 가게 된다면, 제2의 제3의 피해자가 나와도 우리는 그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할수 있는 자격이 있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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