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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포개론의 대한 간단한(?)고찰-part2
게시물ID : pony_217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버물리의꿈
추천 : 0
조회수 : 23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2/24 02:10:29
"초딩을 위해 MLP가 만들어진 것이지, 
브로니를 위해 MLP 이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 
MLP는 평범한 여아들을 위한 것이다 .
 브로니들이 포니의 장단점을 논하던 말던
상관 없이, 그것은 여아들의 요구에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고안된 에니메이션이다." 
– E. E. 샤츠슈나이더

 "포니의 완성도를 높이는 책임은 
포니를 보는 대다수 브로니가 아니라
브로니의 의사와 요구를 
잘 대표해야 할 하스브로 스튜디오에 있다 .
 애니메이터 들이 유념할 문제는
 MLP는 브로니을 도덕적으로 압박할 특권을
 갖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 최장집


 포개론 신봉자들은모든 브로니들은
 '합리적이고 이성적이어야 한다.'
는 전제를 깔고 있는데 
이는 애니메이션 팬층의 해당 캐릭터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는 사람은
무조건 악하고 무식하다고 할수도 있는것이다 
그러나 팬들이 반드시
자기에게 이득이 되는 캐릭터만을 
좋아해야 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이는 케릭터 보다 작품성을 중요시하여
 좋아하는 사람들까지 멍청이로 만드는
위험성이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경우 직접 찾아서본다는 
성향보다 '궁금에서 봤다가 브로니'라는
 케이스도 상당히 많이 존재한다. 
특히 오유에서이러한 경향이 많이 보이는데, 
이런 평범한 유머 사이드 에서
어느날 사이트 한구석 알수없는 아이콘을
 보고 뭐하는데 냐고 물으러 왔다가
포니를보고 브로니가되는 경우가
상당할 수 밖 에 없으며, 
이에따라 브로니가 된 사람들은
당연히 자신의 이익보다는 
그저 재미있기에 보는 경우인지라
포개론의 전제가 통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즉, 포개론은
 '개개인의 포니별 우선순위 기준은
 자신의 이익이 기본돼야하고
모든 브로니가 포니를
 자신의 이익을 위해 존재해야한다'
는 전혀 말도 안돼는 주장을 하고있다

참고:엔하 위키-국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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