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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371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턱동자★
추천 : 0
조회수 : 50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11/18 00:05:02
글쎄요 음..
사람마다 연애관에 차이가 있자나요~
뭐 저같은 경우는... 여러 여자를 만나고 싶지만 막 아무여자나 자고싶은 그런 스타일은 아니구요
한번 사귀면 꽤 오래 사귀는 스타일인데요...
제 친구중에 되게 순수했떤 친구가 잇어요
근데 이친구가 군대 갔따 온 후로 클럽과 여자에 빠져서
온갖 여자를 후리고(?)다니면서 뭐랄까요... 자신의 삶 자체가 바꼈다고 해야하나요...
남들은 시험한문제 더 맞으려고 노력하고, 결석 하나 안하려고 노력하는 마당에
자기하고는 스타일이 맞지 않다면서 그냥 무작정 학교를 안나올때도 있구요...
공부는 당연히 못하겠죠..
그리고 여자를 너무 쉽게봐요.. 틈만나면 주변에 여자들 다 먹을꺼다 뭐다 하면서..
뭐 남자들 세계에서는 이게 자랑처럼 들릴 수도 잇고 저또한 이런얘기 들을떄마다
어느정도 뭐 부럽다라는 느낌은 들긴 하는데요... 제 연애관과는 좀 달라서요..
아차 저는 남자입니다.그러면서 사업할 계획이라면서
온갖 그런... 작업용 계획 있짜나요...
강남에 오피스텔을 잡겠다... 차를 뭐를 사겠다.. 뭐 이런식이요
물론 친구 인생이지만..
옆에서 보고 잇는 제가 어떻게 조언을 해 줘야 할지 모르겠네요...
늦바람이 무섭다라는 말이 참 와닿는것 같아요..
아 뭔가 두서가 없긴한데...
친구를 위해서 어떤 얘기를 해줘야 할지... 모르겠네요 이것도 고민이라면 고민일까요
흠... 아 모르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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