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게 된 거 같아서 기뻐요ㅎㅎ 아직 8레벨이지만요 게임을 시작한지는 5일이 넘었지만 시간이 많이 없어서 일요일에서야 정말 재밌게 즐겨보고 있네요!
4000골드를 벌고 딱 제 스타일이다 싶은 태사다르를 구입했어요! 레벨4는 이제야 찍어서 겨우 모든 특성 해제했지만요 진짜 재밌네요 히오스!
제가 likedota류 게임은 처음이다 보니 많이 힘들어 할 거 같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오히려 노바나 제라툴같은 은신 영웅을 스타2를 많이 즐겨봐서 잘 찾아내는 이점도 있네요ㅎㅎ
디아블로3에서는 악마사냥꾼이 최애캐였고 정복자 500렙까지 습격악사만 하던 터라 몸은 자동적으로 사리게 되는 거 같고요ㅎㅎ
어쨌거나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를 즐겼던 모든 블리자드 유저들을 사로잡을 만한 대작인거 같아요!
레벨이 아직 많이 낮은데 같이 즐기며 천천히 배워 가실 분 친추주세요!
악감정#3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