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마크PE - 잊지못할 최악의 이야기
게시물ID : minecraft_217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건비밀인데
추천 : 11
조회수 : 978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5/10/16 22:55:25
제가 PE버전을 해왔기때문에 PC버전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PE에서 마을을 발견하셨을때 거기서 눌러사실의향이 있으시면.....


모든 주민을 죽이는걸 추천드립니다.............


근래 포켓에디션이 업뎃 되면서 주민끼리도 교배가 추가됬는데 
문제는 이게 시도때도없이 교배를 합니다

업데이트목록을 보지도 않고 시작한 저는 어느 마을을 발견했고 주민이 문들 여닫고 뛰어다니더라구요!!(업뎃 전엔 문도못열고 갇혀 살았던..)
내가 살 집을 만들고 꾸미다 보니, 자연동굴로 추정되는 비정상적인 구멍이 여기저기 뚫려있어서 매꾸느라 바빳습니다.

그런데 이게 가면갈수록 렉이 심해지는겁니다
폰을 다시 껏다켜도 렉이 심하더군요 그런데 특이하게도 어느 지점을 지나갈때 렉이 더심했습니다
이상하다 왜 하필 이지점이지 하면서 보니 근처에 구멍이 하나있더라구요

거길들어가니 왠걸 주민이 동굴을 가득 매우고있는 ㅡㅡ 진짜 그거보고 소름끼쳐서 이맵 삭제할까 했습ㄴ....
이게 어마무시하게 많은데다 계속 하트가 뿅뿅올라오는데 미치고 팔짝뛰겠더라구요 월드 삭제하기에는 이미 다이아를 많이 캐서 아까움..

그래서 일단은 들고있는 철검으로 하나둘때려잡는데 렉도 렉이고 주민이 엄청 바글바글거려서 아까 때린놈은 넉백으로 튕겨져 인파속에 사라져서 죽이지도 못함 부들부들... 라이터를 만들어서 바닥에 불을 붙이자니 진짜 너무 다닥닥 붙어서 바닥에 불을 지를수도없고요.. 그순간만큼은 마크PE 역사상 최대의 멘탈붕괴

그러고 30분동안 씨름하다 멍하니 철검부서졌는데도 맨손으로 계속 때리고...

그때!! 용암이 있었지!!하고 양동이 만들어서 용암을 엄청 찾으러 다녔습니다 (왜그제서야 생각이나는지)

그것도 엄청 돌아다녀보니 초원에 뜬금없이 등장한 용암지대에 감사의 절을 올린뒤 한동이 퍼와서 냅다 부었죠
와 근데 진짜 장난아니게 주민이 번식을 한겁니다 동굴이 한줄도아니고 한층만있는것도 아니라 뿌리끝까지 들어차있겁니다ㅡㅡ

정말 바퀴벌레와 세스코의 싸움이라고할까
다죽이는데 한시간 넘게 걸린듯,, 동굴 여기저기 횟불 꽂아가며 잔당소탕하는데 

다죽였다고 생각하고 다른곳 소탕하다 다시와보면 또 한부대씩 뽑아재껴놈ㅡ 화딱질....


이 일이 있은 후로 마을을 발견하면 불 지르고 다 죽이고 나옵니다.. 소름끼쳐... 주민들의 으엉으엉 잉 잉 소릴 들으면 소름돋음...
MOJANG은 이거좀 어떻게 해보십시오..
출처 본인의 실화를 바탕으로한 실제상황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