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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셋 Ozone STRATO EVO 5.1 USB 사용 후기
게시물ID : computer_240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명월청풍
추천 : 0
조회수 : 75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1/18 10:50:29
(디카가 곶장나서 인터넷에 다른 사진으로 대체합니당...ㅋ)
 
헤드셋이 하나 필요하던차에...월급도 나왔겠다 꽤 쓸만한 녀석으로 구하고 싶어서

고심하던중에 컴게 옛글에 어느분께서 Ozone STRATO EVO 5.1 USB을 추천하시더라구용..

만만치 않은 가격였습니다만...(10만원대초반) 월급도 나왔겠다..

인터넷에서 평도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확 끌려서 이놈으로 결정하였습니다..(지름신 강 to the 림)

구성품은 본체,교체용 이어밴드,드라이버CD,설명서입니다.

이런, 설명서가 영어네요. 쓰레기통에 버립니다.


연결단자가 USB 하나뿐이라 심플하네요. 무려 금색. 고급스러움 +15%.
전에쓰던 헤드셋은 USB,마이크까지해서 연결단자가 3개나 주렁주렁 ㅋ..
엑박이나 플스같은데는 연결 안되겠지만...PC전용이니 깔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 연결!

젠장 소리가 안납니다. 드라이버를 설치해야합니다.
드라이버 CD를 넣고 설치를 합니다. 설치후 재부팅

드라이버를 설치하고 헤드셋을 연결하면 우측하단에 트레이아이콘이 뜨는데..
설정을 입맛대로 해줍니다.

전체적으로 무광블랙입니다..만지는 감촉이 헠헠 중독될거같네요 윗부분의 STRATO 글씨는 광택이나네요

헤드셋과 컨트롤러 사이는 80cm,총 헤드셋 선길이는 3M로 넉넉한편입니다.
컨트롤러로 리어,프론트,메인,서브,센터,마이크의 음량을 조절할수있습니다.

착용감은 아주 좋습니다.
머리에 딱 달라붙는듯한..그..차폐감...
머리에 닿는부분도 푹신한 재질로 되어있고 귀에 닿는 부분이 좌우로 자유롭게 움직여서 잘 달라붙는느낌입니다. 무게는 좀 헤비한 느낌입니다만 목이 아프거나 할정도는 아닙니다.
구성품으로 되어있는 교체용 이어밴드는 다른재질입니다..
기본으로는 인조가죽같은 거로 되어있고 교체용은 스펀지? 같은재질..

기쁜맘에 밤새도록 헤헤 거리면서 게임을 했는데 귀 닿는부분이 하나도 아프지 않네요
전에 쓰던건 3~4시간 쓰면 아파서 잠깐 벗어두고 했는데..

마이크는 110도 조절에 자유롭게 구부릴수 있습니다.
마이크 성능도 좋습니다.
다른컴퓨터 통해서 네톤들었는데 아주 좋습니다.

음질은 제가 좋은 스피커나 헤드셋을 접한경험이 적어서;; 다른제품과 비교해볼순 없었습니다만..
지금까지 피시방이나 집에서 쓰던 저가형 헤드셋,스피커와는 확실히 구분이 됩니다..ㄷ
역시 돈이 장사제..
리얼5.1채널 지원으로 (가상7.1제공) 모던이나 배필같은 FPS게임을할때나 영화를 볼때
po감동wer을 줍니다. 폭발씬엔 우퍼진동 ㄷㄷ 귀가 살짝 간지럽네영 ㅋ

흠...몇가지 단점으로는
컨트롤러가 쪼까 무겁다워요잉 고정클립이 없어요잉
개인적으로 마이크가 분리형이였으면 했는데 아쉬워요..뭐 상관없으려나..
그리고 안에 5.1사운드카드가 내장된 제품이라 드라이버 설치를 하지 않으면
사용할수 없어용...막 피시방이나 여기저기 들고다니면서 사용하기는 애로사항이 많아요...
그리고 이번달 점심값을 아껴야하는게 최고 단점이죠. (지름신 지못OTL)


아...다음달엔 ..마우스..질러야데.....G9 살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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