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내일이 개학이군요 하하하 수시에 붙었기에 부푼 마음을 가지고 학교를 가렵니다 아! 이게 중요한게아니라- -;;; 수시에 붙었으니깐 남은 몇개월동안 어머니께서 등록금을 벌라고 하십니다 대출을 받아도 어차피 내야할거 미리 벌어놓으라고 하시는데 남은 몇개월동안 어떤 알바를 하면 좋을까요?..... 오후부터~밤까지 편의점알바를 하려고 하는데 친구들이 자꾸 위험하다고 이러면서- -;;;;; 뭐 예쁜얼굴도 아니지만에서도;; 그러면서 자꾸 고깃집을 추천하는데 그건 너무 몸이 고단한거 같구요 어떤걸 하면 좋을지 추천좀해주세요^^~~ 그리고 남은 몇개월 잘 보낼수 있게 뭘 하면 좋을지두요.. 제 생각에 책읽기, 토익,일본어,운전면허 등등이 있구요~ 봉사활동은 토욜마다 하구 있구요^^ 운전면허를 저는 따구 싶은데 어머니가 자꾸 뭐라하십니다 차는 없는데 따서 어따쓸려고 하십니다.... 사실 아버지가 몰고다니시면서 벤츠 벤츠 하시는데.. 트럭이 하나 있긴합니다--;;;;;; 에휴.몇일을 그냥 고민하고 대충시간때우다보니 시간두 너무 아깝꾸요. 원래 수시넣을 생각은 없었는데 반 애들때문에 떠밀려서 넣었는데 하나 넣었는데 하나가 붙었습니다 3.5:1의 경쟁률 하하하;;;;;; 근데 부동산학과가 여학생이 그렇게 없나요?...... 대학생활 적응 못할까봐 걱정되요 -0ㅠ....위로의 말씀도 해주시면 감사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