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소 1명이상은 쉽게 물어버릴 수 있다.
탱서는애들보면 다 그렇습니다. 레이튼 다무 휴톤 과 같이 돌진기가 있거나, 히카르도처럼 적을 당겨오거나.
탱커로써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이부분 인거같습니다. 탱커란 상대방의 딜을방해하고, 몸으로 맞아주며
팀의 딜링을 좀더 수월하게 하게 만들어줄때에 비로서 자신의 역활을 한다 말할 수 있고, 그점에서 이부분은 가장 중요한 점인거같습니다.
근데 로라스는 좀 애매하네요. ㅁㄴㅇㄹ ;;
2. 궁극기로 딜을 넣거나 홀딩이 매우 쉽다.
딜러로서 가장 화나는 부분이죠. 분명히 저넘은 극탱을 섰는데도 불구하고 참철/핵펀/용성으로 찍혀서 한번씩 따일때면 참 ..
또한 한방딜이 안되는 근탱들은 죄다 자기버프형 궁이라 홀딩이 정말 매우매우매우매우 쉽습니다.
정말 이래서 원캐퍼즈 원캐퍼즈 하더라도 근캐하시는분들이 꽤 되는거같습니다.
3. 평타판정
근케들은 대부분 평타 판정이 좋습니다. 그러다보니 거리를 얼마 띄우지 못한 원딜들이 탱 제거한답시고 딜넣다가 스킬캔슬당하고
탱킹하는애들이 뒤로 쑥빠지는경우가 꽤 되죠.
그리고 위에 세 공통점을 모두 가지고있지 않은 이글은 탱으로써 부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뭐 이글이 까이는게하루이틀이냐만 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