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관
너무 일찍와서 잠시 룸에서 대기...
점심 오마카세 1인당 12만
테이블 세팅 앞에서 고추냉이를 직접 갈아주시고 계심
자완무시 연어알과 오쿠라 그리고 단호박
첫 스타트 간 마와 간장에 절인 참치 아카미
첫 사시미(능성어는 못찍음)는 아니고 두번째 사시미 자연산 참돔 3일 정도 숙성
방어하면 대방어인데 대방어가 없었는지 6~7킬로급의 방어라고 설명하심
미소시루와 함께 첫 스시는 어름돔
두번째는 삼치 뱃살
줄무늬 전갱어
눈볼대 금태라고 알려진 생선
단새우
내가 제일 좋아하는 단새우 존맛이니까 한장 더
주도로(이때부터 스시 호시카이만의 적초샤리를 사용)
간장에 절인 참치 붉은 살 (아카미)
3일동안 숙성한 고등어
캘리포니아산 성게 게장처럼 눅진한 맛이 일품
줄무늬 오징어에 유자 제스트와 소금을 뿌렸음
살짝 야부리 한 오도로
연어알 군함
야부리 한 광어 지느러미살 (엔가와)
앙코르로는 성게로
마지막을 알리는 붕장어...핵존맛;
굴튀김과 아스파라거스 그리고 녹차소금
간장에 조린 제주도 돌문어...야들야들
육수는 가쓰오부시로 우려냈다고 함 깔끔
계란은 평범
디저트로는 계피와 유자 셔벗 계피에는 배도 들어있다
돈 많이 많이 벌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