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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힐러를 키워보니까 힐러의 심정 쪼금 이해할것 같습니다.
게시물ID : wow_217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포스트로피
추천 : 3
조회수 : 93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4/01/10 01:18:05
이제 44찍은 회드입니다.

지금 현재 파티찾기로 인던만 돌아서 랩업중이구요.

각 서버에 있는 다양한 사람이 모여 갑니다.

제가 회드를 하면서 느낀점은 도트힐이 상당히 쓸만하단것과 위급시에 즉시시전기 스킬을 사용해서 버텨낼 수 있단거.. 정말 회드 맘에 듭니다.
힐하기도 나름 편해요. 탱커만 어느정도 버텨주면 도트만 박고도 버텨주고 안되겠다싶으면 시전힐로 몇번 넣어주면 됩니다.

문제는 탱커가 정말 못하면 미치겠어요.. 딜러한테 어글 다 뺏기고 광탱을 못하면 몹이 다 새고 그 어글이 저한테 튑니다.

결국 제가 죽으면 파티는 전멸나죠.. 물론 기사나 사제가 어느정도 버텨주면서 자힐하고 경우에 따라서 탱커힐도 해주면서 몹잡기도 하지만 사제는 대게 암사라 힘드며 기사경우에는 무적치고 자힐하기 바쁘죠..

정말 능력있는 탱커는 애드가 나도 자신한테 몹을 끌여와 최대한 탱킹을 하며 어글이 안튀는.. 그런경우 같습니다.

물론 지금은 쪼랩이고 만랩달고 피통이 몇십만 단위로 올라가면 상대적으로 더 원활해질 수 있겠죠..

하지만 그래도 탱커자질 없는사람은 정말 힐입장에서는 짜증이 날 것 같습니다. 딜러는 아무리 못해도 묻어갈 수 있는데 탱커는 정말..
물론 힐도 마찬가지겠지만 탱커는 공찾이든 파찾이든 그닥 잘 오지도 않고 오히려 힐구하는게 쉬운것 같네요.. 탱커님들 화이팅하고..

회드로 일단 만랩먼저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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