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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어디에도 없는 나만의 해장방법
게시물ID : cook_2178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9란?
추천 : 31
조회수 : 343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4/15 09:49:34
먼저 개인적으로생각하는 요리의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를 
말해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요리는 칼을들고 조리를 시작하면 조리시간이 
한시간이 넘으면 안됨니다.
때에 따라선 오븐에 1시간 이상 굽는 그런경우는 예외겠지만
제가 말하는건 일상적인 요리를 말합니다.
먼저 머릿속으로 순서를 정하고 
시간분배.
1번 익힐동안 2번 손질하고 2번 손질 끝나면 1번셋팅하고 2번 조리 들어가면 뒷정리하고 이런식으로 시간 분배를 합니다.

두번째
4인식구도 마찬가지겠지만 대부분의 1~2인 식구의 경우에는 
한끼 잘해먹고 냉장고안에 남은 식재료가 그대로 썪는게 일상다반사 입니다.
시장을 보면서 아...이재료는 꼭 들어가야 하는데...사기엔 너무 크고 남을꺼 뻔하지만 꼭 들어가는 재료이고..일단 드랍해서 
한끼 먹고 버리는경우가 많죠.

왜 이뻘소리를 하냐.

이곳은 요게이고 제가 알고 느낀 기초상식을 공유하고 싶어서 입니다.
몇일전 강된장도 아닌 청국장도 아닌 된장국도 아닌 요리를 하면서 무를 샀죠.

제가 무를 샀을때에는 
1차 그날 찌개.
2차 무생채 
3차 어제 고기찜
4차 오늘 소개할 해장법  까지 생각하고 무를 삽니다.

뻘소리그만하고 나만의 해장법을 공개합니다.

처음이걸 해먹기 시작한건 가끔 해장으로 
청실홍실 냉모밀로 해장을 하는데
수년전 일본에서 생활할때 이게 그렇게 먹고 싶었는데
일본식 소사랑은 많이 다르더군요.
그래서 믹스를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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