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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의 내친구...
게시물ID : humorstory_2178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000곡의계단
추천 : 4
조회수 : 64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2/11 15:46:04
난 2009년에 수능을 봤다. 그때 수능을 망치고 재수를 했던 친구중에 하나가 상당한 노안이었는데 재수학원 학기초에 걔 얼굴을두고 여기저기서 수근수근대며 나이를 짐작하던 것중에 제일 어리게 나온 나이가 23이라고했다. (심지어 걔는 92다.) 어느날은 25살짜리 실장(실장맞나?)형이 와서 말을걸엇다. 실장형 : (담배를피며)후.....힘드시죠? 내친구 : 아니요 이제 시작인데요 뭐 실장형 : 의지가 강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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