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짜기 주식으로 큰 돈을 번 사람은 합법적이어야 한다.
물론 합법적이라도 서민들의 피를 빨아 먹는 서민들 보기에는
바람직해 보이지 않는 일이고 서민과 관계가 깊다.
안철수의 지난 bw 사건은 훗날 검증에서의 최대 고비가 될것이다.
원래 주식 큰 부자는 서민과 상극이다.
그래서 공무원은 주식투자를 장려하지 않고 봉급으로만 살라고
지침이 내려지는 것이다.
아마 이 사건은 안철수가 출마선언과 동시에 집중 이슈화될 것이고
안철수는 이 사건을 넘느냐 못넘느냐에 따라 운명이 결정 될 것이다.
어떤 전문가의 주장에 의하면 안철수의 그 정도의 주가 사건은
미국같으면 종신형으로 처해지는 범죄행위라고도 하는데
그 사건을 조사중 몇년간 건강을 이유로 국내를 떠나 있었다고도 한다.
어찌되었든 주식문제로 안철수가 검증대에 올라서면 그가 결백해도
그의 청렴 이미지에 큰 손실이 있을 듯.... 그것이 땀의 댓가가 아닌 주식 이익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공무원이 주식을 해서 큰 돈을 벌어도 그 사실은 장려하지 않는다.
아마 안철수가 그 사건을 국민에게 어떻게 잘 이해시키고
설득하느냐에 따라 그의 운명이 결정 될것 같다.
이 사건은 bbk 같은 사건과 차원이 다른 서민과 깊은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