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어제 나갔다들어왔다가 너 있는거보고 에푸키라를 뿌린건 절대 널 쫓아낼려고 그런게 아니야 단지 형은 니가 너무 집에만 있으니깐 가끔은 밖에도 나갔다오라고 그런건데.. 왜그랬니 아침에 인나보니 턱밑에 하필이면 그런곳을 찝어놨니.. 형 세수하다가 아파서 깜짝놀랬다.. 그리고 엉덩이는 어떻게 찝어놓은거니 어제 스키니입고 잤는데 형 컴퓨터할라고 앉을려다 아파서 앉지도 못하고.. 에푸키라가 그렇게 서운했니 형이 잘못했으니까 내앞에모습을들어내렴 널 함마로 찢어발기지않으면 형이 오늘 잠이 안 올거같아서 그래 다시한번 말하지만 형이 절대로 너한테 나쁜감정이 있어서 이러는게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