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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17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바君★
추천 : 0
조회수 : 199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3/12/21 00:19:27
일단 나는 약을 먹으러 집에 왔지...
8시에 2차 정모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
7시 10분쯤 부랴부랴 옷을 갈아입고 집을 나서서
케이와 메세지 하면서 힐링을 하다가 철푸덕...=ㅅ=(씨붕;;)
일단 강남역 6번 출구에 나가니 추위가 나의 몸을 엄습해왔다...
몸도 녹일 겸 길거리 만두 한 판 먹고 있으니 유 누나의 등장=ㅅ=
'애들 밥 먹고 있다. 춥냐?'
.....=ㅅ=
제길....나만 괜히 만두 먹었자네....
유누나 따라서 가던 도중 베베쨩과의 조우...
'중학생 같아 보여..'
......훗
이미 포기=ㅅ=/~
내려 가서 운령군과 점팔을 만나 인사=ㅅ=
사실 1차에서 점팔은 봤으나 점팔을 점팔로 안 보고
나이 든 아저씨 쯤으로 보았음;;
내려가서 꿍싯꿍싯 거리고 있으니
양띠형이 내려와서 모두를 끌고 올라가더이다.
그 와중에 요조 언니한테 핸폰 번호 방출;;
올라가서 다시 1차 멤버와 조우...(코카, 중쉐, 인생, 아흫, 하리, 진)
거기에다가 티오피 형, 심안 형, 에릭 형(많은 이들이 환호했다;;),
람형(머리 크다;;뷁!), 블레(!)와 조우...(사실 더 있던 것 같기도 하다;;)
람형, 티오피 형, 심안 형, 에릭 형, 요조언니, 베베쨩, 유누님, 카오리쨩, 그녀의 애인
은 술 마시러 먼저 출발...
나중에 온 케이와 합류하여 남은 일행은 피자 몰로 피자 먹으러 갔지롱~
.....맛있더군~////ㅅ////d
블레도 상당히 귀여웠던 걸로 기억된다....헷....
뭐...인B는 속 안 좋다고 소화제 복용....(바보 녀석+ㅁ+)
블레는 감기로 인해 연신 콜록 콜록을 내뱉었다...
피자 먹고 어린 양들(중쉐, 인B, 하리)은 집으로...=ㅅ=
나머지는 술 먹으러 간다~
진과 나, 아흫가 뒤쳐져서 가는데=ㅅ=
모든 삐끼가 아흫에게 달라 붙어서 '형님 저희 나이트 물 좋아요=ㅅ=!'를 외침...
사실 이 그룹 중에서 사바君이 두 번째로 어려 보였다;;(1위가 블레)
뭐...안에 들어가서 자기 소개 하고 술 마시는 거 구경하다가 오긴 했는데;;
양띠형 소개를 제대로 못 듣는 바람에;;
'양키소년'으로 들어버린 것만 빼면;;;
다음 정모 때는...=ㅅ=
꼭 노래방 갈 수 있길!!!
(두서 없다;;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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