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래픽카드는 라데온 7770입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HIS 라데온 HD 7770 H D5 1GB IceQX 잘만테크인데요

어쨋든 그래픽카드에 dp나 hdmi도 있는데 이게 오디오도 되는거잖아요?

스피커도 나름 돈주고 샀는데(오지는 않았어요 마테호른입니다.) 평범하게 3.5밀리에 꼽는 그런 스피커인데

그래픽카드의 사운드를 쓰면 더 좋은건가 해서요...

이 모니터가 스피커는 없지만 3.5밀리를 꼽을수는 있어요. 그래서 hdmi를 모니터에 꼽고

스피커를 메인보드말고 모니터에 꼽아도 소리가 아마 나오긴 할것 같습니다.(딱봐도 소리내는게 없어서 그렇게라도 하란뜻이겠죠)

케이블이 없어서 시험은 못해보고 있는데 노이즈의 측면에서는 저렇게 모니터에 꼽는게 더 안좋을까요?

그리고 궁극적으로 메인보드에 꼽는것과 그래픽카드를 거친 모니터에 꼽는것.. 둘중 어느것이 사운드가 좋다고 할수있나요??

alc662가 그닥 좋은것도 아니고 alc892인가? 이런거면 몰라도 그래도 그래픽카드의 소리가 좀더 좋지 않을까? 싶긴한데

한편으로는 dac의 기능을 해준 메인보드처럼 그래픽카드도 그런게 다 되는건가? 솔직히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