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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시사360인가를 봤는데
게시물ID : humorbest_2179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aKeIteAsy
추천 : 58
조회수 : 2326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11/19 11:52:26
원본글 작성시간 : 2008/11/18 07:44:01
대충보기만했는데

미네르바란 사람을 완전 '익명성을 이용한 인터넷 사기꾼'처럼 묘사하네요;

내용은 미네르바가 인터넷상에서 경제대통령이라 불린이유 설명하면서도

화면에선, 불다 꺼놓은 어두운 방에 모니터 화면만 하나 나오면서

인터넷 하는, 소위 타 범죄프로그램에서 '인터넷 사기꾼'을 묘사하는 방식을 쓰더군요.

아니, 미네르바가 인터넷으로 유언비어를 퍼트린것도 아니고.

심지어 '미네르바가 모두 맞힌것은 아니었다, 서울은 행과 IMF의 ... 가능성을 제기했으나

이루어지지 않았다'라고 나레이션이 말하는데 '신문지를 꾸겨서 집어던지는'화면을 내보내더군요.

미네르바를

'예언(사실은 근야 가능성제시만 한거지만.)이 이뤄지지 않자 폭력적으로 변하는 범죄자성향의 전형'인것처럼 표현하는군요

딱히 미네르바가 누군지, 뭐하는사람인지 관심도 없지만

사람한명 범죄자 만들기 쉽네요

KBS이 SBS같은 놈들아

시사투나잇 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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