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2179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완마루★
추천 : 0
조회수 : 201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6/08/22 13:55:29
<시끄럽다>
....랍니다-_-
일단 이 놈의 돼지 멱따는 고음 목소리가 자제가 안돼요
저는 속닥속닥 거리는게 참 어려워서
차라리 말을 안 하면 안 했지
조용 하는게 너무 어려운 나머지
학창 시절엔 늘 선생님과 합의를 봐야 했습니다
수업 시간에 애들 공부 방해한다고 (다른 애들도 떠들지만 유독 튐)
네 목소리는 반경 10킬로미터 이내에서는 들릴거라며=_=
적당히 좀 하라고 그러면
몇 분 정도 떠들지 합의점을 찾지요
그러나...그래도 그걸 뛰어넘는다는거~
연장전 추가하고 승부차기(응?)까지 가서
맨날 벌서고 벌서고 뻑적지근한 몸을 이끌고
또 다음시간 또 다음시간-_- 쉴 새 없이 떠들어대서
친구들은 제 입에 모터 달았냐고...
어쩜 그리 말을 숨도 안 쉬고 하냐고 해서
전 늘 잘 모르겠다 어머니나 아버지나 두 분다 말이 느리신데
난 뭐 이리 딱따구리 같은지 몰르겠당 니들이 고쳐봐라고 뭐라뭐라
여튼-_- 어딜가나 민폐입닏;;;;;;;;;;;;;;;;;;;
흑흑ㅠ0ㅠ
근데 저는 말 못하게 하느니 차라리 죽어버리겠다고 말할정도...
수다 떨려고 세상에 태어났나봐요............
ㄳ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