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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난주 허리 개수기...라고하기엔.....
게시물ID : toy_21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우
추천 : 4
조회수 : 341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2/06 22:35:46
요새 AFV를 만들다 잠시

건담으로 돌아와서 시난주를 요래조래 개수도 하고

사포질후 광내고 하다.....

사고 쳤습니다.

약하디 약하고 뻑뻑한 허리를 보강하고 나서 조금 깍아야되는데

그대로 슈컹!!

그러다 어? 맞다 ㅇㅁㅇ;;;;

그대로 허리는 저세상을 떠났습니다....

1336315840123.jpg
하지만! 나에겐 스타인의 정크가! 정크가 있어!

하고 눈을 옆으로 돌렸지만.....

1343410237198.gif


갔다 버려 버렸네?

떼논댔다가 잊어버렸네?


그래서 한숨쉬고

허리에 네오디뮴을 박아버리기로 합니다..

잘...잘되겠지 하고

일단 숫핀을 어찌어찌 분해한후 제거 한후 지름 5밀리짜리를 박아봅니다.

좀 뻑뻑하니까 살짝 깍고 박아봅니다!

20140206_215727[1].jpg

생각보다 잘끼워집니다.


허리쪽은 핀바이스로 지름3밀리까지 넓히고 아트나이프로 쓱쓱 갈아냅니다 ( 하곤 30분 걸림.... 깍는과정따윈 사진안찍음)





어떻게든 현관합체....가 아니고 자석을 끼워봅니다.

쑥들어갔지만 장갑떼고 꽁무니 총고정부를 들어올리면 빠집니다!(실제로는 엉?;;;; 하고 허둥대다 분해하다 빠진...)





다시 살짝 박고나서 순접으로 고정.

프라판따위는 없는 지구인이니까요.



20140206_215749[1].jpg

뭔가 잔기스가 많지만 넘어가요... 후후후

이목적은 끊어진 허리 살리기니까요!


순접이 다 굳고 테스트해봅니다.

사본 -20140206_215816.jpg


허리가 동강난 시난주가 오히려 허리돌아가는 반경이 올라갑니다!!!!

대충 쓸만한정도로 허리를 붙들어 주네요 어휴....

영상판이라 데칼적어서 망정이지....

버카였으면 저데칼들 다 어쩔.....


ps. 조만간에 사자비도 볼관절을 시난주 고관절로 이식시켜보려구요 ㅎㅎㅎㅎ

여러 커뮤니티에서 간단하게 해대니 정크가 생기면 조만간 해보겠슴돠




이상 허접한 지저인의 허리 개수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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