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service/news/shellview.asp?LinkID=1&ArticleID=2008022816534635111 국내 첫 친일파 자료집 펴내는 독립군 후손
광주 심정섭씨 "책 나오면 뜨끔한 사회지도층 많을 것"
(광주=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독립군의 후손'이 친일파의 행적과 일제 강점기 시대상을 드러내는 자료집을 국내 최초로 펴내기로 해 주목받고 있다.
주인공은 지금까지 여러 차례 언론 등을 통해 친일파의 실태와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 활동을 보여주는 자료를 공개해 온 심정섭(65) 씨.
고교 교장 출신인 심 씨는 임시정부 수립일인 4월 13일 그 동안 모은 자료 가운데 일부를 엮은 일제 강점기 자료집 '망국(亡國)의 통한(痛恨)'을 출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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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올라왔던 뉴스인데 내일이 발간날이더군요.
잘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