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댓글 몇개 달아보고했는데, 그냥 그렇게 잘 살으라고 격려해주고 끝내는게 '그분'한테도 도움이되고.. 그럴거같아요. 오히려 자랑이냐 몸굴렸다 그런글 보시면 .. 사람이라는게 모르는거잖아요? 그런 글때문에 사람이 어떻게 마음가짐이 변할지.. 그냥 낳아서 잘 살아보겠다고 하니 잘 살라고 격려나 해줍시다.ㅋㅋ
근데 우리나라 성교육때문에 저같은 청소년층들의 의식에 문제가있는건지.. 아니면 이상과 현실을 잘 구분하지 못해서인지.. 정말 큰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