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면정권에서 구체적 사항까지 잡아놓은 경제계획을 그대로 따라했고,
실질적 업적은 당시 독일에 간호사로 나갔으며
월남전에 파병 되었고, 머리카락을 잘라 가발을 만들고,
지하방에서 생활이 어려운 수준의 임금을 받으여 노동한 그 사람들에게 있는 것이지.
미국, 유럽, 일본의 자본이 동시에 유입되는 상황에서
경제성장 못하는 나라가 어디 있을까요?
경제성장이 지지부진한 선진국 자본들이
개도국에 투자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박정희의 경제성장은 허구일 뿐,
단지 공산주의vs자본주의 라인의 전쟁에서 중요한 포지션을 잡은
대한민국에 투자가 집중되었을 뿐입니다.
독재가 없었다면 민주주의가 꽃피고,
부정부패가 사라질 기회가 제공 되었을 것이며,
천민자본주의가 사라지고 부의 불평등이 제거될 기회가 생겼을 겁니다.
최근 10년간 중국이 미친듯 경제발전을 이룬게
중국의 지도자가 정치를 잘해서 그런가요??
투자할 줄 하나 잘못잡으면 나락으로 떨어지는 그 폐쇄적이고 억압된 사회가요?
단지 개도국, 정치적, 경제적으로 자본이 집중될만한 요건을 갖춘 국가는 다 그렇게 발전합니다.
그걸 박정희의 업적이라 말하는게 우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