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2년 후 유럽생활 마무리, 군대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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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 윤희성 인턴기자 | 입력 2011.10.10 10:26//| 네티즌 의견 보기') }})();//]]> | 네티즌 의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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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이 영국 현지 언론을 통해서 군입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9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 스타'에 따르면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에서 활약하고 있는 '캡틴' 박주영은 2014년 이전에 유럽에서의 선수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가 병역 의무를 한다. 

박주영은 "병역 의무를 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2년 뒤 유럽 생활을 마무리 짓고 군 복무를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 그는 "군 복무를 마치고 다시 유럽으로 복귀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어떤 흥미로운 일이 일어날 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말했다. 

지난 7일 폴란드와 평가전서 2골을 터뜨리며 한국축구의 자존심을 세운 바 있는 박주영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활약상이 팬들에게 전해지면서 주전 경쟁에 희망을 쏘아 올렸다. 

한편, 박주영이 복무할 군부대로는 국군체육부대(상무)와 경찰청이 거론됐다. 현재로선 경찰청에서 복무할 가능성이 높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http://sports.media.daum.net/world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0032&newsid=20111010102641806&p=moneytoday

 






그리고 10년 연기했네. 이렇게 말을 바꾼다면 나중에 군대 간다는 말을 무슨 수로 믿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