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겠죠. 지금 너무나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겠죠. 나만 이렇게 힘들고 지치고 아픈건 아니겠죠. 하지만 사람들이 이렇게 힘들어 하는 건 그 과정이 너무나 고통스럽기 때문이겠죠. 지금 저는 너무나 힘들고 고통 스럽습니다. 견뎌 나가는 그 과정이 절 너무 아프게 합니다. 제가 버틸수 있을까요. 견뎌 낼수 있을까요. 저는 신을 믿지 않습니다. 하지만 신이 있다면 누구라도 좋으니 저에게 이 상황을 헤쳐 나갈수 있는 용기와 인내를 주세요. 제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부디 이 상황이 해결되어 저에게 살아갈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한번 왔다 가는 인생 즐겁고 재미난 것만 하기에도 시간이 짧자나요. 부디 저를 도와주세요 제게 힘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