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 1년만이에요 작년에 기숙사 들어가면서 끊었는데 ^^ㅋ(사실 가끔 눈팅을했뜸니다)
드디어 내일 3년간의 노고가 결정되는 날이네요
사실 일주일전부터 전혀 걱정도 안되고 공부도 안됐어요 ㅋㅋㅋ
근데 오늘 갑자기 막 가슴 벌렁거리고 덜덜 떨리네요...흑흑
잘칠 수 있을까요?
ㅋㅋㅋ작년까지는요 수능전날 오유에 들어오는 분들보고
'저래서 뭐가되려고' 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그러네요 ㅋㅋㅋㅋㅋㅋ
동생분들이 보면 똑같이 생각할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
임마들아 너희도 이렇게돼...................
쩝쩝 기대반 걱정반
고3 수험생들 내일 대박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