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들 "한국에서 치료받기 위한 목적" 입 모아
최근 유학생 논란 잇달아..전체 비난 이어질까 우려
(서울=뉴스1) 김상훈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 거주 유학생들의 귀국 러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해열제 복용 후 입국검역대를 통화한 사례가 잇달아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를 두고 유학생들은 해열제 복용 원인에 대해 이해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일부의 일탈이 전체의 비난으로 이어질까 걱정하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