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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181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완마루★
추천 : 4
조회수 : 19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6/08/23 19:54:36
어제 난 집에서 포카리와 소주를 섞어
정확히 5분안에 다 먹고서
만취를 했다-_-
애초에 취하는게 목적이었던 난
사부님 차녕이 오빠 기류오빠 맥드 민수에게 전화를 하고
민수랑 오래 통화하고 그 다음엔 끊고
기억상실-_-;;;;;;;;;;;;;;;
그런데 오늘 엄마의 진술을 들으니 가관이다
안주는 달랑 딸기맛 사탕이었는데
내가 그걸 입에 물고
침을 질질 흘리며=_=
앉아서 졸고 있더랜다
엄마가 사탕 넘어간다고
정민아 빼고 자~
제대로 누워자야지~
으응 내버려둬어
휴지휴지
이러면서-_-;
침 닦더니
사탕 빼고 자라는 말에
와그작와그작 씹어먹고 자더라나-_-
사탕이 그렇게 좋더냐!!!!!!!!!!!!!!!!!;;;;;;;;;;;
ㅠㅠ !!
물론 단 걸 좋아하지만
내 모습 상상하니 어이상실의 시대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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