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쨩'이라는 일색이 묻어난 이름보단 카나라는 이름이 더 좋습니다.
물론 이런 문화가 일본에서 부터 온건 맞지만, 우리나라 어린이로부터 태어난 케릭터가 '~쨩' 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으면 썩 좋은 느낌은 아니네요.
워낙에 일본을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점도 있겠지만, 그래도 오유에서 태어난 케릭터이니 카나'쨩'대신 카나라고 불렸으면 좋겠습니다.
기냥 오유를 좋아하는 사람의 입장으로 써본거에요. 의견이 다르다면 반대한다해도 뭐라하진 않겠지만 다들 그럴거라고 감히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