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1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의 좋은 물 연구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내년부터 2022년까지 총 225억 원을 투입해 시범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창윤 미래부 연구개발정책과장은 이 자리에서 "프랑스의 유명 생수 '에비앙'은 물의 생성 과정과 오염 가능성 등을 연구해 그 결과를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지만 우리는 물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라며 "물에 대한 구체적이고 과학적인 근거를 확보해 이를 고부가가치 창출에 쓸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61019134850808&RIGHT_REPLY=R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