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회사 특근 입니다. 토요일에도 일이라니ㅜ특근이라 몇주몇 사람즐만 나와서 일하는거라 그런지 식당이모님께서 라면과 김밥으로 식단을짜주셧네요ㅋㅋㅋ한번이라도 이런적 잇지않나요?맛잇게 라면을 후루룹하는순간 목이 간질간질하면서 재채기나올것같은...그런느낌...꾹꾹 참으며 흡입하고 있는데 대리님이 말을 시키네요...상사가 물어보는거라 대답안할수도없고 ...그래서 대답을 할려고 입을 연순간...대리님 얼굴에 푸핰...ㅋㅋㅋㅋㅋㅋ단무지..김치...햄...라면..밥알등등....ㅜ대리님 씻으러 갔는 데ㅜ그냥 집으로 도망 갈까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