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책들의 도시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책인거 같아요 제가 꿈꾸는 책들의 도시를 안읽어보고 리뷰로만 접해서 잘 몰라서 이 설명이 틀릴수도 있어요..

책은 좀 두꺼운 책 한권이었고 책의 내용은 오빠가 마왕?같은 책의 꼬임에 빠져서 

자살하려는 친구가 보려고 한 세제만드는법 같은거가 쓰여있는 책을 도서관에서 아에 불태워버렸어요

주인공 여동생은 사전이긴 사전인데 거짓정보가 많은? 가짜사전? 걔랑 파트너해서 같이 다니고

애쉬라는 책속의 인물과 함께 마왕을 물리치고 오빠를 찾으러가요

거기에서 오빠는 무명사? 그 수도승 상태로 '소라'라는 이름으로 만나게되고 나중에 그 세계에서의 하늘을 '소라'라고 칭한뒤 현실로 돌아와서

마왕 물리치는 역할을 어떤 할아버지에게서 물려받아요

그 세계에서 이름없는 수도승들이 모인 곳에서 자신의 사랑하는 사람을 찾으면 그 세계에서 물건에 고유이름을 붙여주고 떠나는 거였어요

그리고 주인공 여자애를 대신할 똑같은 복제를 집에 놓아두고 본인은 마왕잡으러 다니는거였는데

이 책의 설명이 어떤 책을 번외편으로? 그런식으로 쓴책이라고 한거가 기억이 나요

이 책을 다시 읽고싶은데 책 제목이 도저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ㅠㅠㅠ 이 책 제목 알고있으신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