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대략........ 이런데선 말을 잘하면서... 대체 왜 사람들앞에선 말도안하고 무게를 잡는다-_-;;;고 하시는지.... 난.. 그냥 춥다고 생각하고 몸을 움츠리고 평소처럼'-_-'이런 표정으로 있었던것뿐;;;; 게다가....... 다들 처음보는 사람들이라 어색해서 그랬던것.........;; 그래도 남자분들(특히 나랑 나이가 비슷했던 케이군, 조커, 마도로스박, 천운령, 사바군, 어린네, 진님)이랑은 말트고 놀았구... ㅋㅋㅋ 여자분들은...........;; 아직 적응이 안되서.........으음.........;;;; (진짜 내가 몇번이고 말하지만, 대학생활하면서 여자애들이랑 인사한번해본적이 없는 녀석이라서 그런답니다...) 이동경로는 롯데월드 입구에서 만나서 롯데월드안들어가고 바로 나온뒤 식사, 노래방, 피자집, 술집, 노래방, 술집....... 대략..... 노래를 못해서 안하고, 안해서 못하므로 노래방가는걸 상당히 꺼려하므로....... 노래방가서....... 걍 메탈리카 노래 잠깐잠깐 들었뜸;; ㅋㅋ 역시 가장 인상적이었던분은 인생,건여양과 시지탱구님, 코카님... 인생,건여양은........ 좋게말하면 귀엽고^^, 직설적(?)으로 말하면 너무 쫑알쫑알거리는게.........ㅎㅎㅎㅎ 마치 세잎의 분신을 보는듯.....^^;; 코카님은 자게에선 그렇게 욕을 쓰시던데... 직접만나보니........ 오오오오......... 정말 착하시고 여자애들이랑 잘놀아주시더군 ㅋㅋㅋ 시지탱구님은..... 처음 오실때부터 흥분(?)된상태로 오시더니...... 나중엔 술에 취하셔서 정신도 못차리시던;;;;;... 이분도 상당히 시끄럽게^^ 노셨음;; 암튼 상당히 인상적이었음........ ㅋㅋㅋㅋ 중간에 이동할때 어디로 가야할지몰라 한참동안 밖에서 추위에 떨며 2~30분씩 토론을 했던거랑, 옷에 담배냄새 배인것만 빼면.. 상당히 재미있었음.. ㅋㅋㅋ 아........... 새벽알바뛰고나서 바로 정모를 갔다왓더니....... 눈이 스륵 스륵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