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너무 너무 무서웠습니다 공포영화도 안보고 바하7도 사놓고 10분 플레이 하고 짱박아 놓고 이게임도 시작하자마자 분위기 안좋은데.... 아... 사운드.... 대체.... 주변에 몹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왜이렇게 소리를 질러대고 내발자국 소리가 너무 커서 헛갈리게 만드는거야..... 하다가.... 너무 너무 무서웠는데 점점 스토리가 궁금해져서 발을 담그게 만드는것 같았습니다... 깝툭튀 들도 더러 나와서 무섭고 덩치큰 괴물이 어슬렁 거리고 문두드리고 있는걸 보면 저건.... 위험해.... 하면서도 내가 먼저 치지 않으면 쟤들이 내 발자국 소릴 듣고 때릴거야 ㅠㅠ 하면서 선공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듀얼쇼크가 걷기가 안되는 불량이라는걸 알았죠) 그리고 계속 만나는 유다희양! 처음부터 다시 죽였던 몹 다시 차례대로 죽여야 하는 이 슬픈 운명이 한번 상대했던 몹들에 대한 공포감을 줄일수 있는 방법 이었네요 하지만 진행 할때 마다 새로운 다양한 몹들이 또 긴장감을 놓지 않게 하네요 서서히 소울류에 대한 감이 잡히고 맞기전에 죽이든 죽기전에 튀든 이젠 잡을수 있다 할수 있다 하며 서서히 공포감을 누르고 극복하고 있는 저를 발견 하고 있습니다 재미있습니다 피곤해도 밤마다 마을을 정리? 하고 있는 저를 발견 합니다 제가 추측하는 스토리는 가장 극한으로 잡고 있는데 과연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