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여자사람입니다 저한테는 이제 중학교 1학년 올라가는 이란성 쌍둥이 남동생이 두명ㅇㅣ있는데요 어렸을때부터 넘 귀여워서 진짜 잘해줬어요. 가끔 말 안들을때마다 혼내키긴했지만.. 많이 예뻐해주고 장난도 많이 쳤는데..요새들어 사춘기 인지.. 처음에는 애들도 같이 장난치더니 점점 커가면서ㅠㅠ.......... 무시하고...머리좀 쓰다듬어주면 팔 확 치면서 엄청 심하게 하지말라그러고(거의 욕 튀어나올 수준으로) 며칠전에 장난으로 어깨한번 살짝쳤는데 누나 싫다면서ㅡㅡ; 반항하길래 쇼크먹었는데 이게 원래 자연스러운 건가요??? 아.......그냥 내버려둬야 하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