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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빅뱅의 원인물질은 과연 무었이었을까?
게시물ID : science_218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hiteRainbow
추천 : 0
조회수 : 75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7/20 13:08:40
제가 어릴 적 국민핵교 3~4학년 때 쯤?
전 우연히 고무 마개가 달린 병 하나를 주워 물을 담아서 놀았는데,,,,
한 번은 병 속에 물을 3분의 2정도 채운 후에
찬장을 열어 그 속에 들어 있던 것들을 이것 저것 있는대로 다 집어 넣은 후 고무 마개를 누르고 위 아래로 마구마구 딧따 흔들었다 밥상위에 내려 놨죠.
그 다음 순간 ,,,,,,,,,,으히익 !?
어린 국민학생 눈 앞에서 특이점이 폭발하는 빅 뱅이 일어 났습니다.
뻥! 하는 엄청 큰 소리와 하께 고무마개가 부억 천장을 뚫을듯이 쳤고
병속에 있던 액체는 사방으로 튀었는데,,,
그 액체가 튄 현상이 마치 이슬비 처럼 가늘게 분화되서 제 얼굴과 부억 벽을 적신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 기억을 더듬어 보면
그 당시 제가 병 속에 집어 넣은 것들은,,,
소금,설탕,소다,식초,참기름,당원,간장,소주,미원,후춧가루 등등등 ,,,,
여기서 소다라 함은 요즈음에는 베이킹파우더라 불리는 것이고
당원이라 함은 사카린을 말 합니다.
그렇다면 그 때 빅뱅의 원인 물질은 과연 무었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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