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와 비교할 수밖에 없었는데 정말로 놀라웠습니다 지금껏 나가수 1회부터 지금까지 한편도 안빼고 봐온사람입니다 토요일엔 무도보는데 이번에 종편으로 인해서 정준하 정형돈 보기 싫어 불명을 틀었는데 정말 굉장했습니다 우선 깔끔하고 세련된 편집이 압권이었습니다 결과발표에 있어 나가수처럼 지루하지 않고 깔끔하게 발표하는게 정말 좋더군요 두번째로 엠씨 신동엽의 재치 정말로 대단하더군요 관중들을 지루하게 하지 않으면서 가수들 긴장도 풀어주고 정말 신동엽은 장난이 아니라는걸 알게됐죠 세번째로 아이돌이라고 노래를 못하지 않더군요 효린 노래 부르는거 보고 깜짝놀랐어요 춤추면서 노래하는데 진짜 한국의 비욘세더라구요 나가수는 하드웨어는 최고급인데 소프트웨어가 거지같고 불명은 하드웨어도 고급인데 소프트웨어까지 깔끔했달까 암튼 오늘 불명보고 정말 놀랐네요 왕중왕전이라고 우승자들끼리 나와서 우승곡을 부르던데 정말 대단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