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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물
게시물ID : cook_2182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ereer
추천 : 3
조회수 : 161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5/12 10:17:27
얼마전에 글이올라와서 생각나서 만들어 먹었어요.
전 남이 만든건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하두 맛있다해서 전에 한번  만들어봤는데 국간장이 없어 진간장을 넣었더니 이맛도 저맛도 아녔어요.

오늘 재료
멸치 한줌. 청량고추 8개. 국간장2스푼.멸치액젓1스푼. 다진마늘 1스푼, 올리고당1스푼,들기름1스푼,물 종이컵 반컵

자글자글 끓여서 물이 다 없어질때까지 쫄였어요.

엥! 넘짜!
밥에 쬐끔식 비벼먹었는데...
밥 두그릇 먹음. 
이맛이 원래맛인지 모르겠지만...진짜 밥도둑은 맞네요.


요리후기 ㅡ멸치는 더 쬐끔만 넣는게  나을거같고 간은 간장이나 액젓을  좀 줄여도 될거같고...개운한거 좋아하면 액젓빼고 국간장으로만 해도될거같다임. 너무매우니 일반고추 섞어도 될거 같네요.

근데 원래 이렇게 짜게해서 밥에 쬐끔식 먹는게 맞나요?

오늘은 절반 성공한듯.

사진은 조촐한 반찬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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