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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218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양이빵★
추천 : 3
조회수 : 55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9/17 09:12:38
네살(33개월) 아이 아빠입니다.
일요일 아침 아이랑 거실에서 잔 아내는 밤새 쿨럭댄 아이때문에 잠을 못잤다 해서 침실로 들여보내고
아이랑 아침먹기전까지 놀아주다보니 드는 생각이네요
아침먹을테니 늘어놓은것 정리해라- 라고 이야기하고 지켜보는 중인데-
지금 책에 들어있는 뜯어서 노는 패널들을 책에 도로 끼워넣고 책을 들고 옮기다가 쏟고 또 집어넣고 반복중 ㅎㅎㅎ
지금은 거기서 아빠 엄마 집어들고 장난치다 다시 정리하고 ㅎㅎㅎ
지금 한 십오분째 책한권 가지고 씨름하고 있어요ㅋㅋ
아 드디어 도움을 요청함 ㅠㅠㅠㅠ
이너무 시행착오를 인정하는 과정이 제일 힘든거같음
아 성격 ㅠㅠ 답답해... 빨리 집어넣고 밥먹고 싶은데
계란 다 식었네요 ㅠ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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