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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방통위, 걸그룹 선정성 논란에 칼 빼들다 "노출 금지"
게시물ID : star_2183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국유화될노예
추천 : 0
조회수 : 2368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4/02/19 20:35:18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date=20140219&rankingSectionId=106&rankingType=popular_day&rankingSeq=1&oid=111&aid=0000367675


[단독]방통위, 걸그룹 선정성 논란에 칼 빼들다 "노출 금지"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걸그룹 노출에 칼을 빼들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최근 SBS '생방송 인기가요', KBS 2TV '생방송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등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을 연출 중인 제작진을 소환했다. 

문제가 된 것은 지난 1월 가요계를 후끈 달군 걸그룹들의 섹시 콘셉트. 달샤벳, 걸스데이, AOA, 레인보우 블랙 등이 연이어 섹시 콘셉트를 들고 나오며 혹한 속 1월 가요계에서는 때아닌 노출 전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방통위의 이번 제작진 소환은 권고안 전달에 이어 걸그룹 노출에 관한 방통위의 입장을 전달하고, 음악프로그램 제작진에게 연출의 변을 듣고 노출 수위 등 앞으로의 제작 계획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알려졌다. 

기사이미지

'너도 나도 섹시 노출' 콘셉트에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은 자체 검열에 나서기도 했다. 의상과 안무 수정부터 강하게는 안무 삭제, 출연 금지 경고 등 선정성 논란을 없애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방통위는 각 방송사에 "걸그룹 노출에 제재를 가하겠다"고 강력한 입장을 선언한 상태. 그러나 이 같은 방통위의 지침은 이미 한 발 늦은 대책이라는 지적도 있다. 섹시 콘셉트를 선보였던 대부분의 걸그룹이 활동을 마감한 상태에서 걸그룹 노출 불가 방침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식 정책이라는 비판도 피할 수는 없게 됐다. 

후진국 정책답네요 브리트니스피어스 레이디가가는 그럼 맞아죽어야되나.. 좀 심한것만 제재하면서 한국가요[K-POP]밀어줄생각은안하고 다때려죽일려고 작정했네요 ㅋㅋ 중독법 세금범주에 k-pop도 포함되어있다는데 에라이 게임도죽이고 음악도죽이고 그래 다죽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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