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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집에서질질짜고있어요 ..
게시물ID : soju_218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배고파난항상
추천 : 6
조회수 : 48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05/14 02:24:31
술은 일단많이먹었어요 왜나면 최종면접 다떨어졌
거든요
엄마한테미안해죽ㅈ겟어요
엄ㅈ마는 저총딩때 이혼하시구 그동안 매일 열두시간씩
일하시며저키웠어요
저요 자랑은아닌데요..
고딩졸업햐고 일도했어요 엄마수술도시켜드리그요
그러다대학와서 이제 취업할때되었는데
임원분들은 제가이혼한게못마땅한가봐요
근데요  엄마랑 저
진짜열심히살앟거든여
그냥 오늘 너무슬퍼요
괜찮아 하면서 일나가는 엄마어깨가너무 무거워보여요
눈물이안멈춰요
앆까 자철  오호선에서 혼자질진ㆍ짠거저에요
내일이면 이글 보고 오글거려서
빵빵차겠죠
힘들다
사는게너무힘들엉ㅇᆢ
엄만어떻게살았나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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