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이야기...

23살 남자예영ㅋㅋ ~~

그냥 똑같은 하루를 보내고 티비를 보니 1994드라마하길래 보구 잤어영 ㅋㅋ;;

근데 오랜만에 꿈을 꾸게 되었어영 ~~ ㅋㅋㅋㅋ

그 꿈에 하얀가운을 입은 박사가 한명 나왔는데 그 박사님이 저보고 과거로 가서 임무좀 해달라는 거였어영 ㅋㅋㅋ

무슨 임무였는지는 기억이안남~~

저는 그냥 아무말 없이 우쨰우쨰 해서 과거로 돌아감~~~

근데 과거로 돌아온 위치가 그냥 어느 한 고등학교 복도였쉼

계단을 보니 3층이였고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있었습니당~ ~~

그러고 뭐에 홀린듯 어느 한교실에 들어갔는데

그 교실에 도희가 앉아서 있었고 제가 그 학생 짝궁이였어영 ㅋㅋㅋ~~ 오우예~~

저두 여수사람이라서 그런지 평소에 도희에 관심이 많았고 도희가 티비에 나올떄마다

왠지 모를 뿌듯함과 그냥 음 그냥 좋아하게 되었어영 ~ ㅋㅋㅋㅋ 그런데 짝궁됨 오오오우예~~ ㅋㅋㅋ

그때 도희는 1994 드라마때랑 똑같았어영 대사나 행동이나 근데 도희 상대 배우라고 해야되나 ㅋㅋㅋ 아무튼 제일 친한친구가 저였쉼 아싸 !ㅋㅋ

도희랑 짝꿍이되서 같이 웃고 떠들고 그냥 막 ㅋㅋ 재밋게 놀았어영 많은 시간동안 ~~ 꿈이였지만 좋고 재미있었음 ㅋㅋ 아아앙 싸 ~~~

그렇게 느낌상 많은 시간이 지난후 갑자기 주의 배경이 봐끼면서 2층 계단 복도에 둘이 서있었음

그떄 서로 엄청 울고 있었쉼 그냥 느낌상 이제 현실로 돌아가야할 느낌같았어영 ~~

서로 대화를 나누고 서로 사진을 교환하구 포옹하고 도희가 3층으로 올라감 참 ... 그때 너무 슬프고 마음이 아팠쇰...ㅋㅋ ;

도희가 3층 다 올라가서 안보일 떄쯤 갑자기 진짜 고등학교 친구들이 저에게 막 달려오면서 수업 받아야 한다구함 그래서

같이 진짜 다녔던 고등학교 교실에 들어가서 수업 받음 참 느낌상 진짜로 현실로 돌아온 느낌이였쉼 ㅋㅋㅋ 참 수업받는 동안 마음이 아프고 너무

슬펐쉼 ㅠㅠㅠ ㅋㅋㅋㅋ;;; 우째우째 수업받고 빨리 집에 들어와서 티비를 켰어영 ㅋㅋ~~

근데 그때 티비에서도 도희가 나옴 ㅋㅋ옹오오옹웅 그떄 꿈에서 제가 이건 다 꿈이야 하면서 벌떡일어섰더니

진짜 꿈에서 깨어났어영 ㅋㅋㅋㅋㅋ 꿈에서 깨어났지만 아 .... 아쉽고 참 눈물도 핑돌고 아무튼 마음이 아팟쉼... ㅋㅋ;ㅋ

참 ㅋㅋㅋ 그냥 꿈이야기였지만 너무나 슬펐고 재미있었던 꿈이였쉼 아! 또 꿈꾸고 싶다 ~ ㅋㅋㅋㅋㅋ

그냥 아쉬워서 글로 남깁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