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체 맵 구조 입니다. (공식 홈피가면 보실수 있습니다.)
플레이어가 우클릭을 하면 일정시간 시전 후 용기사로 변신을 합니다. 아주 강력크 하죠
이를 둘러싼 오브젝트 싸움이 치열한 맵입니다. 그리고 용기사로 변신하기 위해서는
위, 아래 양쪽신전이 같이 점령해야되기 때문에 이를 둘러싼 소규모전투도 굉장히 자주일어나는 맵입니다.
5:5 한타를 위주로 하는 것과는 조금 다른 컨셉이죠(일단 저는 그렇게 봤습니다. ㅋㅋ)
p.s. 일단 해당 게임을 끝내고 다시보기에 들어가면 자동으로 리플레이파일이 저장되어 있습니다.
기선제압(퍼스트 블러드) 상황입니다.
중간라인에서 상대방 악마사냥꾼(원딜)이 혼자서 라인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밑에 부쉬뒤에서 숨어 계시고(디아블로) 누더기와 악마사냥꾼이 라인에 있습니다.
밑에서 디아블로가 올라와서 적 악마사냥꾼의 뒤를 잡고 딜
뒤로 도망치는 악마사냥꾼을 잡아서 앞으로 패대기칩니다.(신지드, 볼베의 뒤집기와 유사)
악마사냥꾼은 살기위해서 도약(구르기)을 하며 뒤로 빠집니다.
하지만 도살자가 사슬을 날리게 되고 잡히게 됩니다. 그리고 퍼블!
위와 아래 제단이 모두 빼앗겼네요 하지만 중간에 클릭을 하지 못하므로 소용이 없습니다.
위, 아래 다시 점령 후 누더기가 용기사로 변신합니다.
약 1분정도 변신이 지속되네요, 저 엄청난 피통!!! 그냥 타워 맞으면서 철거 ㄱㄱ
용기사는 죽으면서 주변에 밀쳐내면서 데미지를 주고 석상은 부숴집니다.
그리고 안에 들어가있던(??) 누더기는 그냥 나오게 됩니다.
미니언? 용병? 을 잡으면 저렇게 부들부들 떨고 있습니다. ㅋㅋ
그리고 원형밑에 서있으면 게이지가 차게되고 아군편이 되어 가장 가까운 라인으로 가서 싸우게 됩니다.
타이밍 잘맞춰서 가면 적이 처리를 하고 아군이 먹을수도 있는 상황도 종종 벌어지더군요
이렇게 계속 반복해서 쉽게 이깁니다.(그래도 컴터상대로 하는데...)
총평을 내리자면
플레이를 해보면 요건 아군 스킬인지 아닌지 대충 이해는 가지만
제 3자가 보기에는 가독성이 좀 떨어집니다.(마치 스타2를 보는듯 하군요...)
저는 스타2가 가독성이 떨어진 점 때문에 흥행에 실패를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에 이점은 필히 고쳐야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컴터를 상대로 한것이라서 모르겠지만 리플레이 쓰는 법이 많이 불편합니다.
스크롤을 옮길때마다 데이터를 불러오던데 제가 생각하기로는 서버에 있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불러와서 재생하는 방식같네요
특히 뒤로 돌리기를 할때마다 로딩을 해야되서 많이 불편합니다.
또한, 롤의 경우 1,2,3,4,5//q,w,e,r,t 가 기본적으로 아군, 적 단축키입니다.(관전시) 여긴 그게 없더군요(혹은 제가 모를수도 있습니다.)
이게 의외로 많이 불편하더군요
게임이 생각외로 스피드 합니다. 스킬 쿨타임도 상대적으로 작게 느껴지더군요
범위 궁극기도 1분에서 길어도 2분정도로 짧습니다. 막쓰게 되더군요
오히려 이점이 처음하면은 약간 적응이 안될꺼 같습니다. 특히 롤 하다가 넘어가시는 분들의 경우
처음 1분에서 2분정도 와드정도 박으러 돌아다니고 라인전 준비하는데 여긴 그런거 없이 처음부터
한타 비슷하게 하니 게임 전체적인 속도가 굉장히 빠릅니다. 자칫하다간 못따라가는 경우도 있더군요
대신 익숙해지면 전체적인 게임시간은 30분 내외로 게임이 끝나게 되더라구요
1레벨부터 스킬3개 모두 활성화 되어있습니다. 그냥 막쓰고 싸우면 됩니다. 시작하자마자 특성을 하나 찍는데
이것역시 프로단계가 되면 어느것을 쓸지 말지, 어떻게 게임을 풀건지 컨셉이나 이런것에 따라 달라질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