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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길바닥에 주저 앉았던 썰...
게시물ID : bicycle2_218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갈
추천 : 2
조회수 : 70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6/05 02:46:00
오늘 낮에 약속때문에 롯데백화점 앞에 잠시 주차해놓구 친구만나서 일보고 나왔더니...
자전거 없는겁니다... 위치가 헷깔렸나 싶어 주변을 뒤져보았으마 보이지 않는 자전거.. 
순간 다리네 힘이풀려 주전앉아선
아... 아.. 내가 등신이지 왜 이런데다가 세워놨을까
사놓고 차대번호도 안찍어놨는데..
무거워도 사관절 살걸.. 
염불  두시간전에 속도계샀는데..... 
손에 쥐고있던 속도계를 바라보면거 
하염없이 육두문자를 날리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십분을 앉아있다가 힘없이 cctv를 찾던중..
 전혀 엉뚱한 위치에 묶여있는 자전거 발견....
분명 프레임에 걸어놨던 자물쇠를 어떻게 풀었는지 풀어서는 뒷바퀴에 이뿌게 걸어놨더군요.. 
이 멍청한 새퀴가 훔친걸 주변에 세워둔건지..
아님 자물쇠따서 가는데 주변에서 다른사람들이 제지하니까 놓고 간건지 이유는 알수 없었지만
정말 지옥같은 10분을 보냈습니다...ㅠㅠ
여러분... 번호키쓰지 맙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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