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10만원 질러서 낙스/검바열고 5만원카드깡 했었는데 벨렌/케른/크루쉬 떠서 남는 카드들이랑 케른/크루쉬 갈아서 안토니다스 만들었었는데 이번에 신카드팩이 나오잖아요?? 쓰고 싶긴한디 어차피 신규 카드들 나와도 필수 카드들 오리지널에 많아서 오리지널 질러야하지 않나요? 지금 있는 전설이 박붐/안토니/벨렌인데 이 정도면 신카드팩 나와도 오리지널 팩 지르는게 더 이득일 것 같아서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현재 굴리는 덱(☆표시는 자주 하는거 ♢표시는 카드 웬만큼 갖춰졌다고 생각하고 있는거입니다)
기계노루☆,♢ : 유일하게 혼자서 짜본 덱... 필수 고코 전설들이 많이 생긴다면 고민해 볼지도 모르겠지만 아마 안 바꿀것 같아요 처음으로 제대로 만들어 본 덱이고 그때부터 고치긴했어도 없앤적은 없는 덱이라서 애착 쩔음.
기계법사☆,♢ : 안토니/박붐 두 장 넣었는데 제 덱 중 가장 많은 전설을 쓰는 덱이 되었네요... 역시 바꿀 생각없음. 물론 청지기-영능 연속사용하게 해주는 그 용 조합이...
손놈전사☆,♢ : 개인적으로는 B플랜으로 그롬이 있었으면 하는데 그래도 일단 카드들은 다 갖춰졌다고 생각해여... 노루처럼 고코전설들 + 방밀이 생기면 방밀덱을 해보고 싶긴 한데 말이죠
하이브리드냥꾼♢ : 음 뭐 딱히 할 말이 없네요. 냥꾼이 쎄긴 쎄요 그쳐?
윤회술사 : 켈두/퓨진/스탈라그 넣고 꾸역꾸역 돌리고 있긴한데 역시 실바가 없으니 착착 감기는 맛이 부족한듯... 신카드 고민의 가장 큰 이유에요 토템덱 굴리고 싶어양...
악마흑마 : 무과금 위니덱이나 거흑으로 바꾸고 싶긴한데 거흑 하기에는 카드가 적고... 흑마는 어차피 잘 안 하기도 하지만요
성기사 : 그냥 천보카드/여명파수병 많이 넣고 저번에 팩에서 뜬 혈기사 하나 넣고 하는데 웬만하면 안 합니다. 딱히 뭘 할지도 생각 안 해봄...
기계?기름?도적 : 기름도적이 쎄긴하던데 돈이 많이 드는지 어떤지도 잘 모르고 일단 도적/성기사/사제는 거의 안해서... 저번에 짜놨던거는 기계도적이었던거 같긴하네요
벨렌정분사제 : 라고 써놓긴했는데 사제는 진짜 안 하는 캐릭이라... 덱도 없어요... 일단 어차피 만들 카드도 없고해서 벨렌을 안 갈고는 있는데 사제도 딱히 하고싶은 캐릭은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