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여자도 분명히 나한테 관심이 있습니다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것도 아니고 주변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고백을 합니다

그런데 "미안... 좋은 친구로 지내자..." 라는 진부한 거절이 돌아옵니다

그렇게 "안생겨요" 라고 혼자 슬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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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험있으신 분들 굉장히 많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정황을 고려해봤을때 내가 좋아하는사람도 나한테 호감이있다고 생각해서

고백을 했는데 그게 아니었던 경우....

이럴때 포기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일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고백은 세번까지는 해보셔야합니다

처음 고백을 받았을때는 당황해서 거절을 할수도있습니다

두번째 고백을 받았을때는 아직 확신이 서지않을수도있습니다

세번째까지 고백을 한다면 이 사람이 정말 나를 좋아한다는 생각을하고 받아줄수도있습니다

물론 오늘 고백하고 차이고 내일 고백하고 차이고 모레 고백하라는 말은 절대로 아닙니다

어느정도의 텀은 두고 고백을 해야 여자분도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생기는겁니다

하지만 이 세번의 고백은 누가봐도 서로 호감이 있는 상태의 관계에서만 적용이되는겁니다

만약 자기혼자만의 착각에 사로잡혀서 고백을 세번이나 한다면 

그건 그냥 상대방을 괴롭히고 자기를 싫어하게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이되겠죠

물론 서로 호감을 느끼고있는 관계라도 백퍼센트 이루어지는건 아니지만

이왕 한번한거 세번까지도 할수있잖아요?

마지막으로 꽤 많은 여자분들이 흔히 말하는 '썸남'에게 고백을 받고 당황해서 거절했을때

다음 고백을 기다리신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자신감을 가지고 꼭 세번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