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2200
전체적인 맛은 약간 텁텁한 담백함이라고 해야할까..
계란의 비중이 좀 높게 느껴진다
참치는 참치마요에 후추 약간 뿌린듯한 느낌인지라
그렇게 강한 느낌은 안든다
하지만 마지막 복병이 있었으니
오이피클..
살짝 절인건지 강한 맛을 지닌건 아니지만
두껍게 썰어서 식감쪽의 비율이 높다..
개인적으론 좀 않좋아하는 식재다..
하지만 사고나서 뒤에 구성성분을 보고서야 알았달까..
그나마 흐물흐물한 식감은 아니라서
야채 먹는 기분으로 먹긴 햇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