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살짝은 히피스러운 여성의 로망 - 안나 수이(Anna)
게시물ID : fashion_5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학생A군
추천 : 3
조회수 : 152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1/20 14:21:20
1955년 디트로이트에서 태어난 중국계 미국인 디자이너 안나 수이는 뉴욕 `파슨스 디자인스쿨` 졸업생에서도 가장 성공한 사람의 하나로 손꼽힌다. 파슨스 재학시절에는 사진작가 `스티븐 마이젤`과 절친하게 지내며, 그의 작업에 스타일리스트로 참여하기도 했다.

그녀는 1991년 첫 컬렉션에서 70년대의 `샤넬`이나 `글램 록` 만큼이나 독특한 `쿡(kook)`라는 스타일을 선보여 패션계에 주목을 끌었다. 또한 1993년에는 가수 `코트니 러브`의 <킨더호어(kinderwhore)>에서 영감을 받은 `94 봄/여름 베이비 돌 컬렉션을 선보여 최고의 찬사를 받으며 그녀의 명성을 꾸준히 지켜 나갔다.

97년에는 `안나 수이 파티`라는 이름으로 하이 웨이스트의 실크 드레스로 유명한 이브닝웨어 브랜드 `조지 F 꾸띄르`에서 제작을 맡은 스페셜 가운 라인을 출시하였다. 그녀가 전개하고 있는 `블룸즈베리 룩`과 70년대 히피 스타일의 패치워크 레더, 크로켓은 그녀의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스타일이다.

---------------------------------------------------------------------------------------

안나수이 향수로 남자들에게는 잘 알려저있고 여성들에게는 이쁘나 접근하기가 살짝 어려운 브랜드죠
이분 스팩이 장난아니신데요;;; 칼 라거펠트씨만큼은 아니지만 파...파슨스를 졸업 ㅠㅠ 
하지만 디자이너중에서 자신을 가장 안 가꾸는걸로 유명한 디자이너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무리수 시도가 있어야 엄청난 디자인이 탄생하는거겟죠?

이하는 안나 수이 2011 F/W 콜렉션 링크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Y7J1&articleno=115#ajax_history_home

어디까지 왓나~~
칼 라거펠트(O)
페리 엘리스
발렌티노 가라바니
피에르 파올러 피치올리
안나 수이(O)
비비안 웨스트우드
레이 카와쿠보
마크 제이콥스
돌체&가바나
도나텔라 베르사체
켈빈 클라인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