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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수집-076] <스님의 주례사>
게시물ID : readers_218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장수집가
추천 : 1
조회수 : 94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9/23 12: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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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워하지 마라. 미워하면 내가 괴로워진다. (182쪽)

2) 미움을 가지고 있으면 내 손해입니다. 미움을 떨쳐 내야 합니다. (69쪽)

3) 증오심을 내려놓고 자신의 과보를 이해할 때 스스로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71쪽)

4) 정리될 인연은 저절로 정리가 되고, 만나야 할 인연이면 저절로 만나게 됩니다. (65쪽)

5) 이미 떠나버린 사람을 미워하면서 사는 것은 아직도 내 인생의 주인이 그 사람인 거예요. 
   참회함으로써 내 인생에서 그를 지워야 합니다. 그때 비로소 내 인생의 주인이 내가 될 수 있습니다. (197쪽)


6) 상대방이 문제가 아니라 상대를 보는 자기의 문제인 거예요. (96쪽)

7) 행복과 불행이 모두 내 손 안에 있다. 내 운명은 나에게 달려 있다. 내 마음에 있다. (122쪽)

8) 괴로움은 생각에서, 마음에서 일어나는 것이지 상황에서 일어나는 게 아니라는 뜻이에요. (172~173쪽)

9) 그냥 가볍게 내려놓지 못해서 싸움을 만들고, 내내 이 문제를 들고 다니기 때문에 괴로움이 사라지지 않는 겁니다. (267쪽)

10) 내가 행복하지 못한 것은 다른 사람 때문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 부닥쳤을 때 어떻게 대응하느냐 하는 나의 문제입니다. (71쪽)

11) 다 이루어질 수도 없고, 다 이루어진다고 좋은 것도 아닌데 다 이루어져야 좋다고 생각하는 데서 인생의 고통이 생기는 거예요. (234쪽)

12) 한걸음만 물러나서 바라보면 아무것도 아닌 걸 가지고 죽기 살기로 매달려서 원망하고 괴로워합니다. 
    '이것 아니면 안 된다'는 고집스러운 마음, 바로 집착에서 괴로움이 생긴다는 사실을 알아야 해요. (127쪽)


13) 자기 스스로 이 상태에서 어떻게 행복해질 건가를 생각하라는 말이에요. (156쪽)

14) 긍정적인 마음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위를 살펴보세요. (175쪽)

15) 어떤 누구도 나의 행복을 해칠 수 없을 만큼 스스로 서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157쪽)

16) 어차피 일어나 버린 일인데 상황을 긍정적으로 보는 게 자신을 위해 좋다는 뜻이에요. (253쪽)

17) 자기의 삶을 늘 즐거움으로 받아들이고 놀이로 생각하세요. 이게 가능할 때 인생도 행복해집니다. (57쪽)

18) 솔직하게 살아야 합니다. 자기의 솔직한 마음을 직시할 때 어떤 길을 가야 할 지 분명하게 알 수 있어요. (62쪽)


19) 욕심이야말로 모든 불행의 원인이고 모든 재앙의 근원입니다. (60쪽)

20)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니까 당신도 나를 좋아하고 사랑해라, 이렇게 강요해서는 안 됩니다. 
    사랑할 권리는 있지만 그 대가로 사랑을 요구할 권리는 없어요. (138쪽)

21) 내가 사랑하고 내가 좋아할 뿐이지 상대에게 대가를 요구하면 안된다. 결혼은 서로 안 맞는다는 것을 전제로 출발해야 한다. (52쪽)

22) 나도 내 성질을 못 고치는데 남의 성질을 어떻게 고치겠어요? (151쪽)

23) 내가 내 의견, 내 운명을 결정할 권리가 있듯이 타인도 그럴 권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49쪽)

24) 내가 이기심을 갖고 있듯이 상대도 그렇다는 걸 알게 되면 무리하게 요구하거나 실망하지는 않게 돼요. (81쪽)


25) 도움이 필요할 때 돕지 않는 것은 사랑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100쪽)

26) 상대를 사랑해서 만났다면 좋은 것만 가지려 할 게 아니라 상대의 상처도 치유해 줄 줄 알아야 합니다. (211쪽)

27) 엄마가 가난한 현실에 열등의식을 갖고 있을 때 아이가 가난에 열등의식을 갖게 되는 겁니다. (160쪽)

28) 아이들은 제 생명의 근원인 아빠가 짐승보다 못한 대접을 받을 때 부정적이고 혼란스러운 감정을 갖게 돼요.
   '아빠는 나쁜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면 아이는 어떤 자긍심도 갖기 어려운 거예요. 엄마가 아이를 이렇게 만든 겁니다. (191쪽)

29) 엄마가 아이 아빠인 남편을 미워하면서 애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 놨기 때문에 애들이 밝아질 수가 없었던 거예요. (195쪽)

30)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서 행복해질 수 있도록 돕는 게 부모의 의무예요. 아무 생각 없이 자식을 낳아서 불행을 안겨 주어서는 안 됩니다. (147쪽)


31) 지금의 상황을 있는 그대로 정확하게 아는 게 바로 진리입니다. (218쪽)

32) 바뀌겠다고 결심하고 각오한다고 해서 힘이 생기는 게 아니에요. (203쪽)

33) 늘 각오만 하니 스트레스를 받고 인생이 괴로운 거예요. 그냥 하면 괴로울 일이 없습니다. (199쪽)

34) 삶이 곧 수행 도량이에요. 불법을 자기의 삶으로, 자기 안에서 소화해내야 합니다. (206쪽)

35) 내가 내 운명과 내 삶의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습관적으로 사는 게 아니라 늘 깨어서 삶을 살아야 해요. (222쪽)

36) 삶에서 부닥치는 문제를 수행의 과제로 전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삶을 늘 수행의 과제로 보고 해결해 가는 겁니다. (270쪽)

37) 지금에 깨어 있으면서 늘 자기를 되돌아보면서 점검해 나가야 합니다. 이것 말고는 자기 변화를 가져올 길이 없습니다. (207쪽)

38) 변화하는 데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백 번 해야 할 일을 두 번 해 놓고 안 된다고 좌절하는 것은 쉽게 얻겠다는 욕심입니다. (257, 258쪽)

39) 무조건 연습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원리에 맞게 해야 합니다. (262쪽)
출처 법륜 지음, <스님의 주례사>, 한겨레출판,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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