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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매너 글 쓴 글쓴인데요 ㅠㅠㅠㅠ
게시물ID : love_218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J0830
추천 : 10
조회수 : 954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7/02/03 14:49:26
네 ㅠㅠㅠㅠ 제가 그 문제의 글쓴이에요

일단 그런글로 많은 분들을 불편하게 해드려서 죄송해요 ㅠㅠㅠ

아무래도 전후사정을 글로 옮기다보니 자세히쓰지 못했던점 제가 무지하게 매너와 배려를 같은범주안에서 이해했다 는점 또 편협한시각으로 남자는 힘이세니까 들어주면 매너가 좋은거다!! 이런식으로 잘못숙지하고 글을썼다는점 이런부분들이 많은 분들을 불편하게 해드린것 같아요

이 부분들 다 죄송합니다 ㅠㅠㅠ
계속 읽어보고 반성하려구 그 글은 안지울거에요ㅠ 계속 불편햔점 써주셔도돼요

여기서부터는 제 변명인데요 이부분부터는 불편하시면 안보셔도 돼요 














좀 억울한점이 있으면 저 진짜 무거운거 잘들어요 ㅠㅠㅠㅠ 접시도 한번에 50개씩 나르고( 더 있는데 이거 말하면 무슨일인줄알것 같아서 )
그리고 원래 제가 도와달라는 말을 잘 못해서 제가 거의 하는편인데 그 도와주셨다는 분은 원래 착하신분이라 보다 못해서 도와주신거에요
제가 쌀을 예시로 들었는데 원래 20키로는 들 수 있어요 다른 손잡이가 달렸거나 이런 물체요 근데 쌀은 뭐 손잡이가 있는것도 아니고 마구잡이로 들다가 엎을까봐 제일 번거로운 애더라구요 ㅠㅠㅠ

그리고 여기는 남자일 여자일이 딱 정해진건 아닌데 분위기상으로 거의보통  남자가 무슨일을 하고 여자가 무슨일을 한다에요 근데 그 쌀시키시는분은 유독 여자분들한테 남자일 시키시는분이었어요ㅠㅠ

또 남자분들이 이런 궂은일들을 하시기 때문에 얻는 이득이 확실히 여자분들 보다는 있어요 (이득은 쓰면 무슨일인쥴 알것같아서 못써요 ㅠㅠ)

170이라서 희망을 잃으셨다는분 제가 사람들 키를 다들 크게봅니다 180넘는줄 알았는데 175라거나 이런식으로요 그 분들 165일수도 있구요 ㅠㅠㅠ 절대 희망잃지마세여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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